면접 잡으려면 인맥이 있어야 한다?
미국 대학생 시절, 구직을 위해 들었던 어떤 교수의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교수 얼굴도 기억이 안나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도 뇌리에 박혀있는 가장 첫 번째 피피티 슬라이드가 한국 문화를 먹고 자란 제게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To get an interview:
1. Ask your family.
2. Ask your friends.
3. Ask your neighbors.
4. ...
5 ...
Network! Network! Network! Network!
면접을 잡기 위해서는 다음의 순서대로 자리 있는지 물어봐라. 당신의 가족, 당신의 친구, 당신의 이웃, ...
인맥! 인맥! 인맥! 인맥!
한국 학생들은 '인맥'의 중요성을 알지만, 숨깁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충격이었던 것이 저렇게 대놓고 '인맥'을 이용하라고 하더군요.
Networking is a skill.
인맥은 실력이다.
Your network is your currency.
당신의 인맥이 바로 당신의 현금입니다.
Your network is your net worth.
당신의 인맥이 당신의 몸 값입니다.
이 처럼 미국에서는 어려서부터 대놓고 인맥의 중요성을 알리며, 이용하라고 합니다.
"너 그 회사 인턴 어떻게 잡았어?"
"너 그 회사 어떠게 들어갔어?"
보통 이렇게 물어보면 한국 학생들은 친하면 인맥을 통해 면접을 잡았다고 조심스럽게 말해주고, 안 친하면 운이 좋았다고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만난 미국인들, 혹은 다른 외국인들은 대부분 인맥을 당당하게, 오히려 자랑스러워하며 그 사람들을 통해서 면접을 잡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나이들고 경력이 생길 수록 인맥의 중요성을 더 알고 한국인들도 많이 활동하지만, 젊을 때부터 그 것이 확실히 잡혀있는 친구들은 스타트가 다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인도인들과 중국인들은 서로 정말 엄청 끌어주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오늘 날, 미국 내에 있는 회사들에 인도인들과 중국인들의 직원 수와 리더십 직책에 오르는 그들을 보면 왜 그런지 이제는 좀 알 것 같습니다. (실력은 당연 뒷받침 되야죠.)
몇 일 전, 제가 미국 유학을 하여 지금은 어엿한 3학년 된 대학생 K군 기억나시죠? 그 친구가 제게 묻더군요.
그렇다면, 인맥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비즈니스 영어 메일 - 이력서 전달 1
해외 리크루터 및 헤드헌터에게 이력서 전달 제가 전에 가르치던 학생 K군이 저의 도움으로 생각지도 못한 미국 대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됨으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 친구가 얼마 전에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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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question! 좋은 질문이에요! 진짜 영업하듯 콜드콜을 하는 것입니다! 그 것은 다음 시간에 나눠드리겠습니다~!
영어 메일 - 취업은 인맥으로 (2)
인맥은 곧 실력, 없으면 콜드콜(콜드이메일) 이전 글에서 인맥이 곧 실력이고 자산이라는 것을 당당하게 알고 가는 사람들의 취업 준비 스타트가 다르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영어 메일 - 취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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